엄청난 주목을 받았던 ENA, SBS PLUS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 16기가 끝나고 새로운 기수 17기가 선을 보였다.
어제 방송분에서는 17기 옥순의 반전직업을 공개하기 직전 방송이 끝이 났다.
등장부터 수수한 차림과 화장으로 주목을 받은 17기 옥순은 남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또한, 사전 인터뷰에서 토익만점과 토익강사 일을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제작진은 사전인터뷰에서도 그녀의 직업을 비밀에 부쳐 궁금증을 자아냈다.
18일 방송분에서는 모든 출연자들의 자기소개가 있었다. 17기 옥순의 자기소개에서 그녀의 직업이 공개되기전 방송이 끝이나 많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진 상황이다. 한편, 그녀의 직업을 들은 남성출연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해 더욱 궁금증을 자아냈다.
알져진 바에 의하면, 그녀는 종로 YBM에서 강사로 재직하다 아버지의 권유로 세종시에서 3대째 ‘흑염소농장’을 운영중이라고 한다. 이 날, 예고편에서는 옥순의 직업이 남성출연자들에게 반전매력으로 어필되어 인기가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주어 다음주 방송분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다음 방송은 25일 오후 10시에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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