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딸은 다 커서…” 주상욱❤️차예련, 이들의 소식에 모두가 축하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사진)

지난 15일 차예련은 자신의 SNS에 “제 소소한 일상 공유할게요. 내일 모레 수요일, 첫 유튜브 업로드 돼요.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헤어숍, 식당, 집 등 어딜 가나 카메라로 자신의 일상을 기록하는 초보 유튜버 차예련의 모습이 담겨 있다.

도회적인 이미지와는 달리 털털한 성격으로 반전 매력을 드러냈던 차예련이 브이로그에서는 어떤 매력으로 등장할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개인 유튜브 채널 ‘차예련’을 정식 오픈한 차예련은 유튜브를 통해 배우의 모습 외에 엄마이자 아내로서의 삶을 공유할 예정이며 이 외에도 요리, 골프, 육아 등 다양한 관심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차예련의 소소한 일상부터 새로운 모습을 예고한 유튜브 채널 ‘차예련’은 17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17일 유튜브 채널 ‘차예련’에는 “저 채널명 뭘로 할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차예련은 특유의 솔직함과 털털함으로 친근한 매력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먼저 차예련은 “안녕하세요 차예련입니다. 처음으로 유튜브를 찍게 되었어요! 많이 어색하지만, 그냥 제 일상을 보여드릴게요”라는 인사말을 건네며 운을 뗐다. 이후 차예련은 ‘파마리서치 리쥬란’ 행사에 참여하기 위한 준비 과정부터 행사 참여, 퇴근 이후의 모습까지 그의 하루를 구독자들에게 공유했다.

그뿐만 아니라 채널명을 고뇌하는 차예련에게 남편 주상욱이 “‘내 직업은 차예련’이 괜찮은 것 같아”, “근데 ‘차예련’이라는 브랜드가 참 마음에 들어”라며 차예련을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보여주는 등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의 모습이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