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딸 최초 공개.. 한의사 남편은…” 강소라, 그녀가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사진)

배우 강소라가 현재 둘째아이를 임신중인 가운데 첫째딸과 함께한 만삭 화보를 공개해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난 2023년 12월 14일 유튜브채널 ‘강소라의 쏘라이프 SO_LIFE SORA_IF’에는 ‘강소라의 아름다운 D라인, 만삭 화보 촬영(feat. 첫째 딸 다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영상 속에서 배우 강소라는 만삭 화보 촬영 전 “지금까지 했던 화보 촬영보다 걱정이 많이 되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저를 위해서 남기는 기록이기도 하니까 기분이 좀 신기하다”고 소감을 남겼습니다.

D라인이 드러나는 첫 번째 착장으로 촬영을 마친 강소라는 “한 컷, 한 컷 끝날 때마다 발을 차더라. ‘좋았어~’ 하면서 발을 차더라. 아직 좀 어색한데 30분 지나면 풀릴 것 같다”고 말하며 웃었습니다.

며칠 후 또 다른 촬영장에 나타난 강소라는 “오늘은 제가 이제 곧 출산을 한다. 제 딸과 (뱃속의) 둘째 딸과의 추억을 남기고 싶어서 한번 사진 촬영을 해보려고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개인 촬영을 끝낸 후에는 최초 공개하는 첫째 딸 다미와 함께 촬영을 했습니다. 강소라의 딸은 엄마를 똑 닮은 귀여운 외모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강소라는 “오히려 내가 더 긴장되는 것 같다. 뭔가 결과물을 같이 책임져야 되고 나보다 더 딸이 이쁘게 잘 나왔으면 좋겠고”라고 바람도 드러냈습니다.

강소라는 지난 2020년 8월, 8살 연상의 한의사와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를 한 후, 그로부터 3개월 뒤인 같은 해 11월 임신 소식을 알리며 활동을 중단하고 태교에만 집중하다가 지난 2021년 4월 딸을 출산했습니다.

▼ 지금 가장 많이본 콘텐츠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