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살.. XX 없다..” 故 박보람 소속사, 부검 결과에 대한 공식입장을 발표해 화제..(+사진)

박보람 소속사 제나두엔터테인먼트는 15일 “당사 소속 아티스트 고 박보람의 사망 원인을 명확히 확인하기 위해 오늘(15일) 오전 부검이 진행됐다. 타살이나 자살의 흔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정확한 부검 결과는 추후 유가족에게 전달될 예정”이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故 박보람은 지난 11일 향년 30세의 나이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에 따르면 고인은 지인의 집에서 술자리를 갖던 중 화장실에서 쓰러진 채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타살 혐의점이나 극단적 선택 정황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으며, 좀 더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소속사는 “고인의 빈소는 금일 오후 3시부터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1호실에 마련되며 발인은 17일 오전 6시다.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라고 밝힌 후 “당사는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빌며, 큰 슬픔에 빠진 유가족들이 고인의 마지막 길을 잘 배웅할 수 있도록 루머 유포 및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어 “그동안 음악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으며 꿈을 키워간 박보람이 따뜻한 곳에서 편히 쉴 수 있도록 고인의 명복을 함께 빌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시각 주요 뉴스

/신용대출 비교하기를 통해 제휴 금융사 대출을 실행한 고객들은 최대 3% 첫 달 이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대출 금리가 10% 이상이면 3%, 금리가 10% 미만이면 0.3%를 지원받는다.

예를 들어 10% 금리로 5000만 원을 대출 받은 경우 12만5000원 지원금을 받는다. 또 카카오뱅크 신용대출 비교하기에서 대출 비교만 해도 3만 명 고객을 추첨해 1만 원을 지급한다. 두 가지 이벤트는 중복 당첨이 가능하다. 다만 카카오뱅크 대출 상품은 첫 달 이자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카카오뱅크 신용대출 비교하기는 지방은행을 포함해 저축은행, 카드·캐피탈사 등 다양한 금융사가 입점해 있다. 별도 개인정보나 소득정보 입력 없이 빠르고 간편하게 대출 비교 결과를 확인할 수 있어 고객들에 인기다.

신용대출 비교하기 조회 고객은 지난해 12월 대비 올해 2월 80% 늘어날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또한 신용대출 비교하기 출시 전인 지난해 3분기(연계대출 서비스)에 비해 출시 이후 3개월(2023년 12월~2024년 2월) 동안 카카오뱅크 서비스(신용대출 비교하기)를 통해 다른 금융사에서 대출을 실행한 금액도 약 30%가량 늘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카카오뱅크 신용대출 비교하기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 조금이나마 혜택을 드리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사들과의 제휴 확대를 통해 고객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다양한 신용대출을 비교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용대출 비교하기 서비스는 카카오뱅크 앱에서 카카오뱅크뿐 아니라 30여 곳 제휴 금융사 신용대출 상품을 한눈에 조회하고 한도 및 금리 조건을 비교할 수 있는 서비스다. 카카오뱅크 상품을 포함해 다양한 제휴사 상품을 비교할 수 있어 고객이 가장 좋은 조건으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점이 특징이다.

카카오뱅크(323410)가 신용대출 금리를 비교하는 고객에게 첫 달 최대 3% 금리를 지원한다.

카카오뱅크는 ‘신용대출 비교하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보다 많은 고객이 신용대출 비교하기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음달 30일까지 이벤트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