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럭셔리한 근황을 전해 이목을 끌었습니다.
황정음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형이랑 병원”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황정음은 아들과 차를 타고 병원으로 향하는 길 셀카를 촬영한 뒤 이를 공개했다. 황정음은 럭셔리한 비주얼로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미를 자랑했다.
황정음의 옆에는 엄마를 닮아 깜찍한 외모를 자랑하는 아들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모은다. 특히 아들을 ‘인형’이라고 부르는 황정음의 팔불출 면모가 미소를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잘 만났네”, “옛날에 통장 잔고 봤었는데 지금은 대단하네”, “얼마짜리 차야”, “콧대 엄청 높아졌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지난 6월 16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짜 오랜만에 항상 고맙고 예쁜 왕비마마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황정음이 엄마와 함께 백화점 데이트를 즐기며, 명품 브랜드 매장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황정음이 공개한 사진들 중에서는 특히 차량 내부에서 촬영한 셀카 사진이 눈길을 끌었는데, 고급스러운 시트 디자인과 실내 천장에는 슈팅스타 헤드라이너로 마치 별들이 수 놓여 있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황정음이 차량 셀카를 찍은 차종은 실내 디자인 등을 보아 ‘롤스로이스 컬리넌’으로 추정됐습니다.
롤스로이스 컬리넌은 최소 5억 3,900만 원부터 판매되는 차량으로 웬만한 아파트 한 채보다 높은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는 럭셔리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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