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혼설.. 전 남편과 XXXX으로…” 10기 옥순, 파혼설에 직접 입을 열어 화제가 되고 있다(+사진)

12일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측은 ‘재혼커플 슬기의 대기업 퇴사 고민을 하는 이유가?!’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김슬기는 “퇴사를 생각 중이냐”는 친구 질문에 고민 중이라면서 “처음에 나도 오빠랑 퇴사를 무조건적으로 생각했다.

회사를 다니면서 힘든 점은 크게 없었지만 한 번씩 현타가 올 때가 있었다. 제일 컸던 건 이혼하고 나서다”라며 전 남편과 사내 커플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사내 부부였으니까 조금 현타가 왔다. 내가 왜 굳이 이런 얘기를 들으면서 여기 남아있어야 하나 생각이 들었지만 단 하나였다. 책임감! 난 가장이니까”라며 울먹였다.

또 유현철과 재혼 결심을 마음먹은 이유에 대해서는 “터닝포인트가 왔을 때 내가 주저했다. ‘회사에서 일이 잘못하면 어떡하지?’라고 하니까 오빠가 ‘잘못돼도 오빠가 있으니까 괜찮다’고 해줬다. 그 말이 너무 고마웠다. 나랑 찰떡궁합은 아니지만 이 사람이라면 계속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조금 힘들어도 이 사람이라면 갈 수 있을 것 같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오빠의 짐을 나도 같이 이고가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퇴사까지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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