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철이 아내 황규림과의 연애시절 모습을 공개했다.
4일 개그맨 정종철은 자신의 채널에 “맞아요^^ 이때부터 전.. 도둑놈이란 소리를 듣고 살았죠^^ 옛날이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빠삐를 사랑하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종철과 황규림은 꼭 붙어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황규림은 정종철의 품에 안겨 한층 더 귀엽고 사랑스러운 케미를 뽐냈다.
해당 사진을 본 신봉선은 “아 젊고 싱그로와~~~~~”라는 댓글을 남겼고 황규림은 “종띠를리사귀면서 점점 더 반해서 쫓아다녔던 시절”이라고 설명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정종철, 황규림 부부는 지난 2006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또 정종철은 SNS를 통해 ‘옥주부’라는 별명으로 각종 요리 레시피를 공유하고 있다.
▼ 지금 가장 많이본 콘텐츠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