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부제 미모로 유명한 배우 최강희(46)가 1년 넘게 아르바이트를 한다고 밝히는 등 뜻밖의 근황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강희는 지난 1월 14일(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작가 시점’ 말미에 예고편에 등장했다.
예고편에서 최강희는 1년 넘게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며 덕분에 정신과 육체가 건강해졌다고 털어놨다.
3년 동안 연기를 쉰 계기에 대해 최강희는 휴식이 필요했었다고 밝혔다. 최강희는 “3년 전에 연기를 멈췄었다. 쉼이 필요한 시기였다”고 털어놨다.
그도 그럴 것이 최강희는 데뷔한 지 어느덧 28주년이 됐으나 데뷔한 이후 지금까지 쉼 없이 연기 활동에 전념해 왔다. 그녀는 쉬는 동안 다양한 아르바이를 경험하며 정신과 육체가 건강해졌다고 고백했다.
최강희는 “다른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지 궁금했다. 쉬는 동안 고깃집에서 설거지 아르바이르를 했다. 건강해졌다. 정신도”라고 말했다.
그녀는 고깃집 아르바이트 등 1년 넘게 아르바이를 하며 생활했다고 털어놨다. 배우가 아닌 다른 일에 도전하고 있는 것. 최강희 근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녀의 용기와 도전에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한 네티즌은 “도전하는 자세가 너무 아름답다. 아르바이트도 좋지만 최강희는 배우로 서 있을 때 더욱 빛이 난다. TV 또는 스크린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강희 근황 소식을 접한 또 다른 네티즌은 “아르바이트를 하는 게 단순히 노동의 목적도 있겠지만 스스로를 탐구하는 모습처럼 보이기도 한다. 최강희처럼 매력적인 배우는 아직까지 보지 못했다. 그녀는 미지의 인물이다”라며 댓글을 남겼다.
▼ 지금 가장 많이본 콘텐츠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