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전 연인 이던과 함께 ‘피네이션’에서 ‘앳에어리어’로 소속사를 이적한 뒤, 엄청난 수입을 자랑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1일 유튜브 채널 ‘우하머그’에서는 ‘친구 구합니다 연락 주세요’라는 제목으로 김재중과 현아의 유쾌한 대화를 공개했습니다.
김재중이 현아 키가 170인 줄 알았다고 하자 현아는 “실제로 저를 보는 분들이 ‘쟤 현아 아니야. 저렇게 안 작아’ 하고 지나가신다”며 “그리고 발이 210에 활동기 몸무게가 41kg 이래서 되게 아담하다. 저를 되게 크게 보셔서 ‘아니야’ 하고 지나간다. 내가 그렇게 보이게끔 세팅을 하긴 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언제가 제일 잘 나갔던 것 같냐고 묻자, 현아는 “매년 만족스럽다”며 “항상 광고가 끊기지 않고, 지금 돈을 진짜 더 많이 벌었다. 그 전보다. 수입이 늘었다. 정말 감사하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습니다.
한편, 2018년, 현아는 트리플 H와 펜타곤의 멤버인 이던과 열애 중임을 인정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공식 열애를 시작하며 소속사와의 갈등을 빚었고 결국 계약을 해지하고 사실상 연예계에서 퇴출되었습니다.
같은 해 현아는 ‘싸이 –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인연으로 싸이가 새로 설립한 피네이션에 연인 이던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알렸습니다. 여러 화보 및 방송 활동을 이어오던 두 사람은 안타깝게도 2022년 12월 결별을 알렸고 사람들은 전속계약 종료 후 두 사람의 행보를 궁금해했습니다.
그러나 전속계약이 종료된 후에도 두 사람은 함께 그루비룸이 설립한 한국 힙합 레이블 앳에어리어로 이적해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같은 해 현아는 ‘싸이 –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인연으로 싸이가 새로 설립한 피네이션에 연인 이던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알렸습니다. 여러 화보 및 방송 활동을 이어오던 두 사람은 안타깝게도 2022년 12월 결별을 알렸고 사람들은 전속계약 종료 후 두 사람의 행보를 궁금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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