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마이진이 ‘현역가왕’ 최종 2위에 올랐다.
지난 2월 13일에 방송된 MBN의 프로그램 ‘현역가왕’에서는 국가대표 TOP7을 가리기 위한 대망의 결승 2차전이 펼쳐졌습니다. 이번 라운드에서의 미션은 ‘현역의 노래’였는데, 가수들은 슬픔과 아픔이 담긴 사연과 진심 어린 선곡으로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이날 마이진은 조항조의 ‘옹이’를 선곡하여 무대에 올랐습니다. 그의 열창 후에는 눈물을 멈출 수 없었던 모습이었습니다. 마이진은 “이 노래를 무대에서 꼭 부르고 싶었어요. 10년째 되던 가수 생활이 힘들었을 때 이 노래로 위로를 받았거든요”라며 자신의 진심을 전했습니다.
마이진의 진심에 심사위원들도 감동을 금치 못했는데, 주현미 심사위원은 그의 무대에 말을 잇지 못하며 “이제 독보적인 캐릭터로 충분한 사랑을 받을 거라 생각한다”라는 응원을 전했습니다.
결국 최종 순위에서 마이진은 2위를 차지하게 되었는데, 1위 전유진과의 득표율 차이는 단 0.7%에 불과했습니다.
마이진은 “현역가왕이라는 프로그램을 선택한 이유는, 1년 동안 정말 힘들었었거든요. 그 때 팬들이 지역마다 행사를 가면 어디든 한 분이라도 꼭 찾아와 주셨어요. 만약에 저가 좀 더 유명한 사람이 되었다면 이 짐을 함께 나눌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1년 전에 떠나보낸 해수야, 보고 싶어. 꼭 말하고 싶었어”라며 마지막으로 감동을 안겼습니다.
한편 ‘현역가왕’은 ‘한일 트로트 가왕전’에 참가할 최정상급 여성 현역 트로트 가수를 뽑는 여정을 그리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 동영상 보러가기 (+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