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한 사람과는 인연을…” 박지윤-최동석 부부의 이혼 원인이 공개되어 이목을 끌고 있다(+원인)

최동석 전 KBS 아나운서가 박지윤 전 KBS 아나운서와 이혼 절차를밟는 가운데, 계속되는 억측에 입을 열었다.

최동석 전 아나운서는 31일 “이런 시기에 이런 글 쓰는 거 정말 죄송하다”고 운을 뗐다. 최동석은”저희 부부의 이야기를 두고 많은 억측과 허위사실이 돌아 이를 바로잡고 일부의 자제를 촉구한다”

최동석 전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에 의미심장한 글들을 남겨 이혼 사유의 원인으로 추측되고 있다.

이날 박지윤과 최동석이 이혼 소식이 알려졌다. 박지윤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저는 오랜 기간 고민한 끝에 최동석 씨와의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진행하게 되었다. 

이후 두 사람의 이혼을 두고 과거 SNS글이나 영상들이 함께 언급되며 다양한 추측이 쏟아져 나오자 최동석은 직접 입장을 밝혔다.

▶다음은 최동석 글 전문

이 시기에 이런 글 쓰는 거 정말 죄송합니다

다만 저희 부부의 이야기를 두고 많은 억측과 허위사실이 돌아 이를 바로잡고 일부의 자제를 촉구합니다.

과거 제가 제작한 영상이 아닌 남자가 이래야 한다는 내용이 담긴 영상을 공유한 적이 있고 사진 속의 표현이 마치 아내의 귀책인 것처럼 조작되고 왜곡된 부분을 바로잡고자하며 이런 억측이 계속된다면 강경대응할 것임을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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